임관1 육군하사로 살아남기 어느덧 임관한 지도 3개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 아직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난 지금까지 뭘 한걸까? 라는 뜬금없는 질문으로 임관을 하게된 계기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11월 20일부대복귀.. 길었던 45일의 말년휴가가 끝나고 부대로 돌아왔다이때까지만 해도 임관? 별거있겠노 하면되지 ㅋㅋ 이런 개ㅅ상남자 마인드로 복귀했다그래도 아직은 행복했음 ㅋㅋㅋ11월22일드디어 임관을 하게됐다설레고 떨리고 긴장되고 왜했지싶고 그냥 집가고싶었다하.하하하..이러고 돌아오자마자 이것저거 좀 배우고 일주일만에 근무 섯던걸로 기억함11월 23일그거 알아? 간부는 주말에 근무 없으면 퇴근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게 사실상 1.5일 휴가나 다름 없음 ㅎㅎ퇴근하고 바로 용산 달려갔지사랑하는 우리 동기들 만나서 .. 2025. 3. 1. 이전 1 다음